[아산/CTN]최영환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아산지회 회장 조성찬(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관장)이 '2021 아산시 8월 월례회의 아산시 표창패'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30일 8월 월례회의 행사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계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했다.

조성찬 회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 현장에서 헌신과 노력을 다하는 봉사자들이 많은데 대신해서 받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소년교육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아산지회 조성찬회장은 아산시 코로나 극복 및 교통안전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공동체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산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과 리더쉽 함양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노력해왔다.

2021년을 빛낸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유공자 선정사진

더불어 온양3동 주민자치회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코로나 이후 아동.청소년교육프로그램 및 활동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