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조직이다.

예산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단식 필요 물품 및 소방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여 교사 지도하에 자체적으로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현재 예산소방서 관할 119청소년단은 4개대 65명(오가초등학교, 예산중앙초등학교, 웅산초등학교, 예산제일유치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지난 22일 입단식을 모두 마쳤다.

임권묵 예방교육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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