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이 지난 8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온양3동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온양3동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코로나19 예방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코리아에코21 신애란 대표는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해지는 만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온양3동 이재성 동장은 "지속적인 ㈜코리아에코21의 나눔 실천으로 코로나19 극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양3동도 이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은 2020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금 및 소독지원협약을 맺어 저소득 가정에 소독실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