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 구성 추진
- 병원 의료진과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펼쳐
- 이상동 회장, 건강증진‧경기력 향상‧심리치료 등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최영준 기자입력 : 2021. 06. 03(목) 17:24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경
[광주/CTN]최영준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시민과 선수의 건강증진, 경기력 향상 및 심리치료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하기 위해 의료와 스포츠를 결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광주시체육회 이상동 회장의 공약 중 하나인 분야별 위원회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대표원장 유용상) 등 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건강한 운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스포츠 의‧과학 및 의료서비스를 접목해 시민과 선수가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미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치료까지 담당할 협의체다.

협의회는 의사 등 병원 의료진과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해 그동안의 노하우와 쌓아온 스포츠 의‧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와 스포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서비스 수혜자들이 치료가 필요할 때 신속히 돕고 무엇보다 폭력 등으로 힘들어하는 체육인이 없도록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시민과 선수가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각종 폭력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병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찾아가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협의회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준 기자

gildongmo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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