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사전 점검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6. 02(수) 10:5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1일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현황과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조작훈련을 실시하는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서는 수방장비 가용상태를 점검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동력 수중펌프 조작 및 점검과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배수훈련, 양수기 조작 및 훈련을 병행했다.
또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해 태풍과 국지성 호우증가에 따른 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붕괴·침수 우려지역 주민은 평소 사전대비와 안전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현황과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조작훈련을 실시하는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서는 수방장비 가용상태를 점검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동력 수중펌프 조작 및 점검과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배수훈련, 양수기 조작 및 훈련을 병행했다.
또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해 태풍과 국지성 호우증가에 따른 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붕괴·침수 우려지역 주민은 평소 사전대비와 안전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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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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