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안전한 캠핑을 위해 소화기를 챙기세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5. 27(목) 10:50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열상과 절상, 타박상은 물론 큰 일교차로 텐트 안에서 냉․난방기기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화재나 질식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나 가스레인지 사용 금지 △지나친 음주 금지 △화로대 등 시설 이용 후 잔불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철호 예방교육팀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족 단위 노지캠핑․오토캠핑 등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어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기에, 차량용 소화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을 챙겨 안전한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상과 절상, 타박상은 물론 큰 일교차로 텐트 안에서 냉․난방기기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화재나 질식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나 가스레인지 사용 금지 △지나친 음주 금지 △화로대 등 시설 이용 후 잔불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철호 예방교육팀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족 단위 노지캠핑․오토캠핑 등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어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기에, 차량용 소화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을 챙겨 안전한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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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