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감염병 확산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주보건소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피자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문복님 대장 등 10명의 대원들은 피자 40판을 손수 만들어 보건소에 전달했다.

문복님 공주여성의용대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대원들의 정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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