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안전한 영동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이 오는 4일(화) 취임 100일을 맞는다.

변서장은 사회적 약자에겐 보다 성실하고 세심한 치안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 활동을 강조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 없이는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없는 만큼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취임 이후 살인.강도.절도 등 강력범죄 검거율 108.7%, 치안고객만족도 96.5점(1분기 기준)으로 도내 1위, 그리고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없는 영동경찰 4,690일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변서장은 "코로나19의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된 영동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찰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영동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