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급대 배치
이상반응 발생 대비 간호사 등 소방력 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4. 22(목) 11:0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시까지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전담 구급대 배치를 통한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후 이상반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접종센터에 119구급대를 운영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119구급대원 중 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대원으로 배치했다.
또한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류석윤 서장은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체점검을 강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접종 후 이상반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접종센터에 119구급대를 운영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119구급대원 중 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대원으로 배치했다.
또한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류석윤 서장은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체점검을 강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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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