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충청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가 5월 2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도고면 민관협의회는 20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행복키움추진단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도고면 소재지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고영경 도고면장은 "현재 충청남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