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신동호 기자 = (사)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14일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반영을 위한 홍보활동을 성안길에서 진행했다.

4월 14일~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원들이 충청권광역철도의 필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추진한 (사)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유철웅 회장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망은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모아져야만 이뤄 질 수 있는 일"이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55만 온라인서명운동, 삼보일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역량을 결집했다.

한편 (사)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유철웅회장은 지하철을 건설하는데 도심통과에 대하여 가능성에 대한 본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기술적인 면은 기술자들의 몫이라고 하고 수조원을 들여 과연 건설비용에 대비한 이익울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청주의 철도 이용객을 늘리는 것에만 주력한다고 했다.

본기자의 생각으론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대전 지하철의 적자 수준이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어 광역 철도망의 유치는 좀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는가 생각 된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