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사회복지법인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서은선 회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은선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저희 사회복지법인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직원 및 회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는 지난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비실천 캠페인으로써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의 지목을 받은 서은선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 이준호 센터장'과, '사단법인 녹원복지회 종림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함께하기를 협조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