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CTN]이기국 기자 = 목포시 동명동에 위치한 목포새생명교회(담임목사 진안순)가 지난 3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전달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목포새생명교회는 매주 성도들이 함께 모여 3종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동명동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20세대에 방문․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진안순 목사는 "섬김의 자세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송구 동명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목포 새생명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동명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