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4. 01(목) 11:0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청명‧한식,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이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봄철 기후와 청명· 한식을 맞아 성묘객, 상춘객 등에 의한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는 850명의 인력과 45대의 장비를 동원한 비상근무에 돌입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의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내 주요 묘지, 식목 장소, 산림 인접 지역 주택 등의 순찰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 등을 사전 제거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인근 지역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봄철 논·밭두렁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화재 등 재난 방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건조한 봄철 기후와 청명· 한식을 맞아 성묘객, 상춘객 등에 의한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는 850명의 인력과 45대의 장비를 동원한 비상근무에 돌입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의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내 주요 묘지, 식목 장소, 산림 인접 지역 주택 등의 순찰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 등을 사전 제거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인근 지역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봄철 논·밭두렁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화재 등 재난 방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