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CTN]하성매 기자 = 만호동 통장상조회(회장 채승기)가 지난 25일 새봄맞이 목포사랑운동을 전개했다.

만호동 통장단과 동 직원 등 20여명은 1897개항문화의 거리 등에서 쓰레기를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상가에 친절 홍보물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했다.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 정지선 지키기, 규정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채승기 통장상조회장은 "목포사랑운동을 통해 우리동을 찾은 많은 외지인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목포사랑운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내 상가 및 개항문화의 거리 일대 등에 대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