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52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49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예방접종, 그리고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등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접종률 향상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방접종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 반응 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포괄해 빠짐없이 점검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책 추진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등이 함께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