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8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구인업체인 ㈜삼영로지스틱스는 항공 및 육상 화물 취급업체로 오는 4월 염치읍에 새로 물류센터를 오픈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35명이며 물류 피킹 및 검수 사원을 채용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자는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041-530-6278~81)에 사전문의 후, 행사당일 오후 2시 행사장에 방문해 간단한 기업 소개를 듣고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asan.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는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에게 연1회 1인당 3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