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인면 외 3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성인병 질환 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협약해 40세 이상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한다.

성인병 질환 검진대상자는 40세 이상 주민이며 검진 일정은 3월 16일 영인면, 17일 배방읍, 18일 선장면, 19일 인주면 보건지소에서 실시되며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 류마티스 관절염, 심 뇌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 발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1, 2위인 암과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검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