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CTN] 정기섭 기자 =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는 24일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맹동면 주민들과 맹동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맑고 깨끗한 맹동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맹동사랑 환경정화의 날’을 추진했다.

환경 정화 활동은 맹동면에서 매주 수요일을 ‘맹동사랑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해 모든 직원이 맹동면 소재 지방도 533호선 도로변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맹동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지역 내 곳곳에서 청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아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