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체육회, 제5차 이사회에서 '2023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영동군' 확정
박형태기자입력 : 2021. 02. 17(수) 17:56
[청주/CTN]박형태 기자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17일(수)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2월 8일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에 따라 오는 6월8일까지 완료하게 되는 지방체육회 법정법인 설립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심의안건으로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과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로 오는 2023년 5월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영동군에서 열리게 됐고,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25일 개최한다.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2021년도 주요현안 과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목표달성, 충북체육의 파이 키우기, 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12월 충북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감염 위생관리 전문기업인 그린F5(대표, 권혁일)에서 회의장 사전소독 실시와 발열체크 전신살균기를 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2월 8일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에 따라 오는 6월8일까지 완료하게 되는 지방체육회 법정법인 설립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심의안건으로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과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로 오는 2023년 5월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영동군에서 열리게 됐고,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25일 개최한다.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2021년도 주요현안 과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목표달성, 충북체육의 파이 키우기, 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12월 충북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감염 위생관리 전문기업인 그린F5(대표, 권혁일)에서 회의장 사전소독 실시와 발열체크 전신살균기를 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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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