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지난 29일(금)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및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주경 소방위는 2020년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소방청장 표창)로 선정되었고, 한승민 소방장은 대구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유공자(대구광역시장 표창)로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1년에도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