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26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 전략 수립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선정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그중 All Hands Meet-up은 선정기업과 전담인력 간의 네트워킹 간담회 및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창업허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준수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아이디어파트너스의 김수환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선정기업의 후속 지원을 위한 사업화 과제 이후 창업 R&D 관련 사업 ▲사업화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 대전혁신센터는 이들 기업에게 최대 9천9백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성공 창업을 위한 BM(Business Model) 검증, 파이낸셜데이(Financial Day), Value-up 프로그램,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밸류업을 위한 지속적인 후속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기유니콘으로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