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현장활동대원 격려와 소통을 위해 초도 순시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초도 순시에서 김장석 서장은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센터별 주요 현안 업무를 검토하고 청사 환경 및 근무 여건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현장에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과 애로사항 청취 및 건강관리를 위한 쌍화탕 등 소정의 격려품과 함께 현장활동대원을 격려했다.

김장석 서장은 "현장활동에선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생각하고 최근 코로나-19 등 증가하는 현장활동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