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우룡실업(대표이사 이홍엽)이 지난 30일 온양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모종동에 소재한 ㈜우룡실업은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정기 후원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 같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우룡실업 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