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 공공조달 체계 전환 위한 조직역량 강화 중점
박형태기자입력 : 2020. 12. 23(수) 17:53
[충북/CTN] 박형태 기자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2월 24일자로 과장급 21개 직위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과장급 정기인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조달 체계전환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고시 출신이 아닌 공무원이 주로 맡아오던 운영지원과장에는 지난2015년도 이후 5년만에 고시출신 이형식 부이사관을 발탁했다.
이형식 운영지원과장은 최근 조달청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과장급 모범관리자 1위로 선정될 만큼 직원들이 닮고 싶어 하는 간부로 꼽힌다.
주무과장 6명 중 4명을 교체하면서, 그동안 고시출신 공무원이 주로 임명되던 주무과장에 고시 출신이 아닌 공무원을 2명 발탁하였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체계 전환기를 맞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장급 정기인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조달 체계전환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고시 출신이 아닌 공무원이 주로 맡아오던 운영지원과장에는 지난2015년도 이후 5년만에 고시출신 이형식 부이사관을 발탁했다.
이형식 운영지원과장은 최근 조달청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과장급 모범관리자 1위로 선정될 만큼 직원들이 닮고 싶어 하는 간부로 꼽힌다.
주무과장 6명 중 4명을 교체하면서, 그동안 고시출신 공무원이 주로 임명되던 주무과장에 고시 출신이 아닌 공무원을 2명 발탁하였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체계 전환기를 맞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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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