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이엔아이(대표 백제민, 서산 수석동)가 지난 1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300만원 상당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장애인 단체 4개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전달할 예정이다.

백제민 대표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엔아이 백제민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처의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아이는 수질 TMS 구축 및 유지보수, 수질 측정기기 제조 판매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