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용화마을신도브래뉴아파트(입주자대표 이종범, 통장 박창숙)는 지난 15일 입주민을 대표하여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55만5천원을 온양5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석)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수해 당시 모금한 수재의연금과 신도브래뉴아파트 자치방범대(대장 우연옥)에서 떡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과 입주민들의 모금 등으로 모아졌으며, 940세대 입주민을 대표하여 우연옥 자치방범대장, 천철호 동대표, 소주영 아파트관리소장이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편 용화마을신도브래뉴아파트는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한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인정받아 2016년 충청남도 주최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도 국토교통부 주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또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어버이날 효행사, 탈북학생 동화책 기증, 해외 운동화와 의류 보내기운동, 연탄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입주민 간의 교류를 통한 소통과 정을 나누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