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0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50회 후원물품은 과자류, 곰탕, 즉석밥, 라면, 김 등으로 준비되었고, 온양4동·온양6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정기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며 민관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