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오목리 소재 신창조경(대표 강신경)이 지난 27일 신창면(면장 임황선)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강신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동참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조경은 2016년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체결 후 매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꽃(화분)후원, 매년 어버이날 카네이션후원, 연말 현금 후원(100만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