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서구가 25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서구’와 서브 채널 ‘서구청 정부미’의 구독 이벤트를 각각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대전서구'이벤트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채널 구독 후 7개의 카테고리(우간다·서떠남·서구NEWS·짱워크·서구홍보영상관·서구영상제작단·서통방통) 중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램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서구청 정부미'이벤트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채널 구독 후 인증 댓글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2개의 구독 이벤트에 중복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채널별 50명)에게 모바일 디저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발표된다.

최근 대전 서구의 뉴미디어 홍보는 참신하고 소통하는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2개의 유튜브 채널을 런칭 하면서 트렌디한 영상을 통해 서구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공식 채널 ‘대전서구’는 지난 5월 공식 오픈됐으며 서구의 소식과 정책, 멋과 맛을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알리고 있다.

또 서구청 공무원 유튜버 ‘잭슨5’의 생활을 담은 ‘서구청 정부미’도 6월 오픈되어 기존의 기관 홍보의 틀을 깨고 재미있고 소통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월 둘째ㆍ넷째 주 목요일 저녁 9시에 업로드된다.

장종태 청장은 "영상 홍보 시대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유튜브를 활용한 뉴미디어 홍보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청 유튜브 2개 채널(대전서구·서구청 정부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