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0년 충청남도 선정 그린홈아파트에 배방읍 롯데캐슬아파트와 읍내동 주공아파트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그린홈아파트 시상으로 인증패와 함께 분양부문의 롯데캐슬아파트는 3천만 원, 임대부문 읍내주공아파트는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롯데캐슬아파트와 읍내주공아파트는 경과연수에 비해 시설물을 우수하게 관리하고 안전관리와 주민화합을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입주민들 간 협조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아산시에서 2개 단지가 그린홈아파트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자치관리를 통한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