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제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9명! 발생
- 주말부터 9일 13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 10명 발생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09(월) 20:48
창원시청 전경
[창원/CTN]방미희 기자 = 창원시는 브리핑을 통해 11월 9일(월) 13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총 119명에 완치 77명, 치료중 42명이라고 밝혔다.
9일 13시 30분 기준으로 지난 10월 25일(일) 기제사 관련 검사진행하여 총 2,666명(접촉자 940명, 동선노출자 1,72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29명, 음성 2,617명, 진행 중이 20명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과 9일까지 양성 확진자 10명(창원113~120번, 경남343~345, 351~354,356번)이 추가됐으며 입원중인 환자 4명(창원78~80,85번, 경남304~306,311번)이 퇴원했다.
추가 확진자의 경우, 지난 11월 6일(금) 18시 이후에 1명(창원113번, 경남343번), 7일(토) 5명(창원114~118번, 경남344, 345, 351~353번), 8일(일)에 2명(창원119~120번, 경남354,356번)이 발생했으며, 9일 오전11시 10분에 2명(창원121~122번, 경남358, 35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3번 확진자(경남343번)는 마산회원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창원101번(경남331번) 확진자와 함께 운동과 식사를 했다.
지난 11월 3일(화) 기침과 가래의 최초 증상이 나탔났으며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이 있고, 현재 기준 접촉자는 27명, 동선노출자는 19명이며 검사결과 양성 2명(창원118,119번), 음성 39명, 진행 중이 5명이라고 했다.
114번 확진자(경남344번)는 마산회원구 거주자로서 지난10월 25일(일) 창원리베라컨벤션을 방문했다.
지난 11월 5일(목)에 발송한 재난문자를 보고, 같은 날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접촉자는 33명, 동선노출자는 23명이며 검사결과 56명 전원이 음성이다.
115번 확진자(경남345번)는 의창구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11월 1일(일) 새미대중사우나를 방문했다.
지난 6일(금)에 발송한 재난문자를 보고, 당일 오후,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83명이며 양성 2명(창원116,117번), 음성 79명, 진행 중이 2명입니다.
116․117번 확진자(경남351․352번)는 창원115번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고, 지난 11월 7일(토) 오전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21명, 동선노출자는 11명이고 현재 31명이 음성, 1명이 진행 중이다.
117번 확진자의 동선 중, 유치원과 태권도장, 학원이 있어 해당 시설은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후,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접촉자는 113명, 동선노출자는 18명으로 검사결과 음성이 121명, 진행 중이 10명이다.
창원시는 "늦은 시간, 긴급 검사에 협조하여 주신 유치원 교사님과 원아,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118번 확진자(경남353번)는 마산회원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공장 내 보수공사 작업중에 창원113번(경남343번)과 접촉했고, 가족을 포함해 7명, 동선노출자가 4명이며 전원 음성이다.
119번 확진자( 경남354번)는 성산구 거주자로서 창원113번(경남343번)이 운영하는 공장의 직원이며 직장 내에서 접촉이 있었다.
현재, 접촉자는 2명, 동선노출자는 1명으로 양성 1명(창원120번), 음성 1명, 1명은 진행중이다.
120번 확진자입(경남356번)는 성산구에 거주하고 있고, 119번 확진자(경남354번)와 부부라고 한다.
최초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증상이 없으며, 확진자의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21․122번 확진자(경남358․359번)는 21번은 의창구, 122번은 성산구 거주자로서 지난 10월 18일(일) 첫 제사 참석자다(기제사(10.25.) 관련 아님).
검사 당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격리 중 양성으로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별도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일부 인터넷카페와 각종 SNS 등에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많은 불만과 민원이 게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정보공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보공개 지침(1판, 2020.10.7.)에 따라, 개인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해진 사항만 공개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성별, 나이, 주소(동 이하) 공개 불가
일부 시민들이 창원시가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고의로 숨기며, 너무 늦게 동선을 공개한다는 등 방역활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창원시는 "시민 여러분!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1차로 확진자의 구두 진술(정확한 자료 아닌 추정 자료)부터 시작해서 2차 정밀 인터뷰 및 현장 조사(환자 병원 입원 후 진행), 3차로 가장 정확한 자료인 확진자의 GPS, 카드사용내역 조회 등 심층 역학조사순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 결과, 접촉자와 동선노출자가 모두 파악된 곳은 비공개 하며, 확인이 되지 않은 곳은 재난문자를 발송해서 해당 장소를 이용하신 분들을 찾고 보건소 방문을 유도하고 검사를 진행한다"며, "창원시의 동선 공개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역학조사가 빨리 진행되어 접촉자가 동선노출자가 모두 파악된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동선 공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역학조사 진행이 미흡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원시는 "시민여러분께서는 창원시의 방역활동을 믿어주시고,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역을 완벽히 완료한 곳이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최근, 가족 모임(제사 참석)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 10월 18일 고인의 첫 제사로 16명이 양성, 10월 25일 기제사로는 29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고 n차 감염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금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이, 타인과 지역사회에 큰 불행과 불편을 야기하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이서, "시민 여러분! 최근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식사나 대화로 많이 전파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모임이나 행사는 자제해 주시고 지인과 식사를 하실 경우, 개인 접시 이용을 바라며 식사 후나 카페에서 대화를 하실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전했다.
끝으로, "우리 지역 내에, 더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으려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타인을 위한 최고의 매너! 나와 가족, 우리 모두의 최고의 백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9일 13시 30분 기준으로 지난 10월 25일(일) 기제사 관련 검사진행하여 총 2,666명(접촉자 940명, 동선노출자 1,72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29명, 음성 2,617명, 진행 중이 20명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과 9일까지 양성 확진자 10명(창원113~120번, 경남343~345, 351~354,356번)이 추가됐으며 입원중인 환자 4명(창원78~80,85번, 경남304~306,311번)이 퇴원했다.
추가 확진자의 경우, 지난 11월 6일(금) 18시 이후에 1명(창원113번, 경남343번), 7일(토) 5명(창원114~118번, 경남344, 345, 351~353번), 8일(일)에 2명(창원119~120번, 경남354,356번)이 발생했으며, 9일 오전11시 10분에 2명(창원121~122번, 경남358, 35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3번 확진자(경남343번)는 마산회원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창원101번(경남331번) 확진자와 함께 운동과 식사를 했다.
지난 11월 3일(화) 기침과 가래의 최초 증상이 나탔났으며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이 있고, 현재 기준 접촉자는 27명, 동선노출자는 19명이며 검사결과 양성 2명(창원118,119번), 음성 39명, 진행 중이 5명이라고 했다.
114번 확진자(경남344번)는 마산회원구 거주자로서 지난10월 25일(일) 창원리베라컨벤션을 방문했다.
지난 11월 5일(목)에 발송한 재난문자를 보고, 같은 날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접촉자는 33명, 동선노출자는 23명이며 검사결과 56명 전원이 음성이다.
115번 확진자(경남345번)는 의창구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11월 1일(일) 새미대중사우나를 방문했다.
지난 6일(금)에 발송한 재난문자를 보고, 당일 오후,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83명이며 양성 2명(창원116,117번), 음성 79명, 진행 중이 2명입니다.
116․117번 확진자(경남351․352번)는 창원115번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고, 지난 11월 7일(토) 오전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21명, 동선노출자는 11명이고 현재 31명이 음성, 1명이 진행 중이다.
117번 확진자의 동선 중, 유치원과 태권도장, 학원이 있어 해당 시설은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후,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접촉자는 113명, 동선노출자는 18명으로 검사결과 음성이 121명, 진행 중이 10명이다.
창원시는 "늦은 시간, 긴급 검사에 협조하여 주신 유치원 교사님과 원아,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118번 확진자(경남353번)는 마산회원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공장 내 보수공사 작업중에 창원113번(경남343번)과 접촉했고, 가족을 포함해 7명, 동선노출자가 4명이며 전원 음성이다.
119번 확진자( 경남354번)는 성산구 거주자로서 창원113번(경남343번)이 운영하는 공장의 직원이며 직장 내에서 접촉이 있었다.
현재, 접촉자는 2명, 동선노출자는 1명으로 양성 1명(창원120번), 음성 1명, 1명은 진행중이다.
120번 확진자입(경남356번)는 성산구에 거주하고 있고, 119번 확진자(경남354번)와 부부라고 한다.
최초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증상이 없으며, 확진자의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21․122번 확진자(경남358․359번)는 21번은 의창구, 122번은 성산구 거주자로서 지난 10월 18일(일) 첫 제사 참석자다(기제사(10.25.) 관련 아님).
검사 당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격리 중 양성으로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별도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일부 인터넷카페와 각종 SNS 등에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많은 불만과 민원이 게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정보공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보공개 지침(1판, 2020.10.7.)에 따라, 개인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해진 사항만 공개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성별, 나이, 주소(동 이하) 공개 불가
일부 시민들이 창원시가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고의로 숨기며, 너무 늦게 동선을 공개한다는 등 방역활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창원시는 "시민 여러분!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1차로 확진자의 구두 진술(정확한 자료 아닌 추정 자료)부터 시작해서 2차 정밀 인터뷰 및 현장 조사(환자 병원 입원 후 진행), 3차로 가장 정확한 자료인 확진자의 GPS, 카드사용내역 조회 등 심층 역학조사순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 결과, 접촉자와 동선노출자가 모두 파악된 곳은 비공개 하며, 확인이 되지 않은 곳은 재난문자를 발송해서 해당 장소를 이용하신 분들을 찾고 보건소 방문을 유도하고 검사를 진행한다"며, "창원시의 동선 공개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역학조사가 빨리 진행되어 접촉자가 동선노출자가 모두 파악된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동선 공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역학조사 진행이 미흡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원시는 "시민여러분께서는 창원시의 방역활동을 믿어주시고,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역을 완벽히 완료한 곳이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최근, 가족 모임(제사 참석)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 10월 18일 고인의 첫 제사로 16명이 양성, 10월 25일 기제사로는 29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고 n차 감염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금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이, 타인과 지역사회에 큰 불행과 불편을 야기하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이서, "시민 여러분! 최근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식사나 대화로 많이 전파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모임이나 행사는 자제해 주시고 지인과 식사를 하실 경우, 개인 접시 이용을 바라며 식사 후나 카페에서 대화를 하실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전했다.
끝으로, "우리 지역 내에, 더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으려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타인을 위한 최고의 매너! 나와 가족, 우리 모두의 최고의 백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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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