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군은 정보화교육장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민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간 '나도 유튜버' 특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영상제작 과정 전반에 관한 소개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실습 △동영상 편집 툴 강의 △썸네일 만들기 △영상 업로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군민들도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영 팁, 실전 노하우, 편집방법 등에 추가 질의를 하는 등 뜨거운 호응도를 보였다.

유성현 회계정보과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1인 방송 콘테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위해 처음 마련한 특강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강의를 통해 지역 민들의 디지털 역량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