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명 발생!
- 지난 3, 4일 발생한 가족 감염 확진자 5명에 이어 추가 10명 발생.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11. 05(목) 19:52
창원시청 전경
[창원/CTN]방미희 기자 = 창원시는 11월 5일 14시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5일 아침에 지난 3, 4일 양일간 발생한 가족 감염 확진자에 이어 추가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족 감염 확진자 동선 관련하여 경일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총 180명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02명의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동선노출자 78명은 능동감시 중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의 경우, 11월 4일(수)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며 협력업체를 포함해 총 70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 36명은 자가 격리 중이며, 동선노출자 673명은 능동감시로 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추가로, 창신대학교 본관 앞에도 현장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며, 11월 4일(수) 11시에 설치해서 총 229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밀접접촉자는 56명이고 현재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며, 173명의 동선노출자는 능동감시 중에 있다.
가족 감염 확진자 중 창원 93번(경남 322번) 확진자는 59명이 접촉, 741명이 동선노출자로 10명 양성(창원 97~106번), 753명 음성, 37명이 검사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7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감염경로는 93번으로 추정되며, 10월 31일(토) 최초증상은 발열(38도)이며, 11월 4일(수) 13시 30분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현재 약 복용으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으로, 98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93․94번의 접촉자로서 10월 30일(금) 감기몸살의 증상이 나타났고, 11월 4일(수) 11시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약 복용으로 무증상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기저질환이 있다.
다음은, 99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이며, 93․94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했고, 10월 31일(토) 최초증상은 몸살이며 현재증상과 기저질환은 없다고 한다.
다음, 100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창원 리베라컨벤션 방문자이며, 11월 2일(월) 몸살 증상 발현으로, 현재는 무증상이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으며 위 4명은 5일 아침 07시 40분에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고 밝혔다.
101번 확진자의 경우, 의창구 거주자이며 10월 31일(토) 몸살기운과 두통의 최초증상이 나타났고, 11월 4일(수)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102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증상은 없으며, 11월 4일(수)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관절염이 있다고 한다.
103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이고 10월 28일(수) 발열과 기침의 최초증상이 나타났으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고 전했다.
104․105번 확진자의 경우, 의창구에 거주하며 부부이며, 11월 2일(월)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났고, 약 복용으로 현재 증상은 없다.
106번 확진자는, 성산구 거주자로 최초증상은 없으며 현재 목이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위 6명은 5일 오전 09시 30분에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전원 마산의료원에 입원․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우리 시는, 신속히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 과정에서, 성실하게 검사에 응하여 주신 경일고등학교․현대모비스 창원공장․창신대학교의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주십시오. 금번 검사에서도 아시겠지만,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준 학생과 교직원, 회사관계자 등은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가장 간다하고 쉬운 예방법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5일 아침에 지난 3, 4일 양일간 발생한 가족 감염 확진자에 이어 추가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족 감염 확진자 동선 관련하여 경일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총 180명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02명의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동선노출자 78명은 능동감시 중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의 경우, 11월 4일(수)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며 협력업체를 포함해 총 70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 36명은 자가 격리 중이며, 동선노출자 673명은 능동감시로 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추가로, 창신대학교 본관 앞에도 현장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며, 11월 4일(수) 11시에 설치해서 총 229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밀접접촉자는 56명이고 현재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며, 173명의 동선노출자는 능동감시 중에 있다.
가족 감염 확진자 중 창원 93번(경남 322번) 확진자는 59명이 접촉, 741명이 동선노출자로 10명 양성(창원 97~106번), 753명 음성, 37명이 검사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7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감염경로는 93번으로 추정되며, 10월 31일(토) 최초증상은 발열(38도)이며, 11월 4일(수) 13시 30분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현재 약 복용으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으로, 98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93․94번의 접촉자로서 10월 30일(금) 감기몸살의 증상이 나타났고, 11월 4일(수) 11시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약 복용으로 무증상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기저질환이 있다.
다음은, 99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이며, 93․94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했고, 10월 31일(토) 최초증상은 몸살이며 현재증상과 기저질환은 없다고 한다.
다음, 100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창원 리베라컨벤션 방문자이며, 11월 2일(월) 몸살 증상 발현으로, 현재는 무증상이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으며 위 4명은 5일 아침 07시 40분에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고 밝혔다.
101번 확진자의 경우, 의창구 거주자이며 10월 31일(토) 몸살기운과 두통의 최초증상이 나타났고, 11월 4일(수)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102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로서 증상은 없으며, 11월 4일(수)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관절염이 있다고 한다.
103번 확진자는, 의창구 거주자이고 10월 28일(수) 발열과 기침의 최초증상이 나타났으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고 전했다.
104․105번 확진자의 경우, 의창구에 거주하며 부부이며, 11월 2일(월)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났고, 약 복용으로 현재 증상은 없다.
106번 확진자는, 성산구 거주자로 최초증상은 없으며 현재 목이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위 6명은 5일 오전 09시 30분에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전원 마산의료원에 입원․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우리 시는, 신속히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 과정에서, 성실하게 검사에 응하여 주신 경일고등학교․현대모비스 창원공장․창신대학교의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주십시오. 금번 검사에서도 아시겠지만,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준 학생과 교직원, 회사관계자 등은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가장 간다하고 쉬운 예방법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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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방미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