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공원녹지과(과장 이낙원)가 가을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4일 1부서 1촌 결연 마을인 송악면 수곡1리 마을 농가를 찾아 콩작물 수확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공원녹지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농촌의 고령화 등 농업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번기에 일손을 지원하고 공원녹지과의 업무성격 등을 적극 발휘해 고령의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인 마을의 환경 정비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낙원 과장은 "공무원과 마을주민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상생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교류 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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