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하반기 현장대원 전술훈련 평가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11. 03(화) 12:04
[공주/CTN]정민준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오는 12일까지 훈련탑·각 119안전센터에서 하반기 소방전술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개인별 현장대응능력에 팀 전술을 접목해 주어진 목표와 임무를 신속하게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시행된다.
소방서는 현장부서 전 직원 196명을 대상으로 일상 교육훈련에 매진한 현장대원의 팀워크·개인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 분야(화재진압 4인 조법,)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정맥로 확보) ▲구조 분야(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는 게 목표"라며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 강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개인별 현장대응능력에 팀 전술을 접목해 주어진 목표와 임무를 신속하게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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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현장부서 전 직원 196명을 대상으로 일상 교육훈련에 매진한 현장대원의 팀워크·개인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 분야(화재진압 4인 조법,)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정맥로 확보) ▲구조 분야(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이다.
강성식 화재대책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는 게 목표"라며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 강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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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