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시원 임무와 직무 수행에 따른 활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위촉식과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감시원은 시청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2년간 아산시 부정 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위촉식에 이어진 직무교육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이해와 활동사례, 검체 채취, 위생업소 감시 기본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시민 식품안전 및 영양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 계도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위촉된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또한 아산시 식품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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