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30가구에 전달했다.

중학동 새마을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중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반찬나눔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게 추석명절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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