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 회장 유용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충북도청 직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샤인머스켓을 전달했다.

유용회장은 8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하여 충북도청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새농민회원들이 십시일반 보태어 샤인머스켓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는 한국전쟁 등으로 피폐해진 농촌사회를 재건하고 농촌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1965년 창립되었으며 11개 시군지부 5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