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27일 류석만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류석만 연합회장은 "다시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박연서 청양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 오희숙 의원, 논산시의회 박승용 의원을 지목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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