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 공주소방서, 수방장비 점검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8. 25(화) 11:24
수방장비를 점검중인 소방대원[공주소방서 제공]
[공주/CTN]정민준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5일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조 장비와 수방 장비 등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강풍 피해와 수난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인명 구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주소방서는 구조보트, 구명환, 구명로프 등을 점검하고 동력펌프와 소방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정준수 대응총괄팀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수해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강풍 피해와 수난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인명 구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주소방서는 구조보트, 구명환, 구명로프 등을 점검하고 동력펌프와 소방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정준수 대응총괄팀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수해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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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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