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금용)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등을 새로 해주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휴일임에도 봉사에 참여한 이금용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으로 상처를 받았을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수해 이재민은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로 막막했는데 봉사자들이 이렇게 도배·장판까지 도와주셔서 희망이 생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신 온양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침수 피해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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