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염치읍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수해로 주택 및 농지가 침수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염치읍 이재민들은 아직 완벽한 복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또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염치농협 임직원 일동과 염치읍청년회에서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모금한 성금(염치농협 175만원, 염치읍청년회 100만원)을 염치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재영 염치농협조합장과 심원근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니 이재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염치읍장은 "아직 절망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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