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측량협회(회장 김철종)는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선화)에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치(5kg) 5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철종 회장은 "수해피해로 집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마을 경로당이나 학교 등에서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이 식사에 필요한 김치일 거 같아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 힘내시고 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화 배방읍장은 "수해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 분들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배방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지난 13일 후원받은 김치 50박스는 주택 침수 등 수해피해를 입은 가정에 당일에 신속하게 전달됐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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