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충남자유총연맹(아산지회장 김윤태)은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종2통을 찾아 주택 등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아산시지회(회장 김윤태)를 비롯하여 서산시지회(회장 최광식), 태안군지회(회장 함용훈) 보령시지회(회장 양수연) 등 40여명이 참여해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모종2통 일대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의 침수된 집기를 닦고, 가구 정리 및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김윤태 아산지회장은 "빠른 시간내에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전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멀리서 와주신 자유총연맹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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