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동장 황인석) 지난 12일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심은정선생님이 센터소개와 아산시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정에 필요한 도움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어서 한국에 정착한지 17년째인 쉬춘메이(중국) 선생님이 중국의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인식개선교육에서는 중국의 언어, 민족, 화폐 소개와 더불어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어보는 체험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를 따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정든 고향을 떠나 타향만리 낯선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이 어려움을 이해하고 세계의 다(多)양한 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