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CTN] 정기섭 기자 =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 (회장 정영옥)에서는 하천 살리기 생명살림 운동으로 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군 협의회는 EM 흙공을 5월에 3,000여개를 만들어 발효 기간을 거쳐 2,000여개를 9개읍면으로 배부하여 읍면의 소하천 살리기를 실시했고, 7월 생극면 지역에서 월례회의를 마친 군회장 및 읍면회장들은 생극 응천 하천 살리기로 흙공 300여개를 투척하고 음성군 관내 지역을 순회하는 월례회의시 읍면 소하천에 흙공 던지기를 할 계획이다.

이날 투척한 EM 흙공은 인체에 무해한 80여종의 유용 미생물이 포함 되어 악취·독성제거와 산화방지, 수질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에서는 환경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음성군 지역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