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중앙119안전센터 군서119지역대와, 청산119안전센터 안남119지역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청사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군서.안남119지역대 환경개선은 신규직원 증원에 따른 추가 배치 예정에 따라 업무 공간 부족 등 직원들의 불편과 기존에 없었던 여직원 대기실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열악했던 공간과 시설을 새롭게 개선했다.

119지역대란 119안전센터에 소속되어 관할면을 출동구역으로 하는데,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2인 1조에서 3인 1조로 군서, 안남면 일대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군서.안남119지역대 환경 개선을 통하여 직원들이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군민들에게 고품질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