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홍유선 기자 =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30일 충청남도복지재단 교육세미나실에서 『장애인가족 지원의 방향과 실천사례 공유』를 주제로 실무자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혜인 건양대학교 교수의 "장애인가족 지원의 방향"이라는 주제강의와 아산시특수교육지원센터,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가족지원 실천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교육지원청,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전담어린이집,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거주시설, 주간보호센터, 상담센터, 가족지원센터 등 충남도 11개 시군지역의 25개 유관기관단체들이 ‘장애인가족지원’이라는 주제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신현경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다양한 유형의 기관들이 참여함으로 장애인가족지원의 필요성과 지원의 방향에 대하여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고, 향후에도 기관별 연대 협력 및 공유를 통해 지역중심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이 전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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