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이재필 기자입력 : 2020. 06. 29(월) 15:27
사진:태안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포스터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먼저 하도록 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에 나섰다.
피난 우선 정책은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려다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피가 특히 중요하다.
또한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하고 있다.
김경호 서장은 "재난 약자들은 화재 발생 초기 우선 대피해야 한다”며“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난 우선 정책은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려다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피가 특히 중요하다.
또한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하고 있다.
김경호 서장은 "재난 약자들은 화재 발생 초기 우선 대피해야 한다”며“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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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